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 및 신청방법을 알아보고 2년 만기를 채우면 본인 적립금과 함께 정부, 기업의 도움으로 총 1,2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으니 청년내일채움공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짧게 청내공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 청년내일채움공제 받을 수 있는 조건
- 만 15세 부터 만 34세 이하 미취업인 청년
- 군 경력자의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만 39세까지 가능
-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신규 취업한 청년
- 입사하고 6개월 이내 신청 완료해야 함
- 제조와 건설업종만 가능
- 월 급여 300만원 이하인 청년
청년내일채움공제 납입 조건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한 청년은 가입기간 2년간 400만 원 적립하여 400만 원을 만들고 기업에서 2년간 400만원을 모으고 정부에서 2년간 400만 원을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 원과 이자에 상응하는 금액을 청년은 받을 수 있습니다.
2.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 방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의 사장님과 청년 모두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기업이 먼저 참여신청을 하고 그다음 청년이 워크넷에서 참여 신청을 합니다. 참여 신청을 하면 자격심사가 이루어지는데 자격에 합당하다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기업이 청약신청 하고 이후 청년이 청약을 신청하여 진행합니다.
- 기업의 사장님이 워크넷에 청년공제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가입할 청년 명단을 작성해 줍니다.
- 입사한 직원도 워크넷 청년공제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합니다.
- 자격심사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입사 6개월 이내 완료해야 합니다.
- 자격심사가 이루어지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www.sbcplan.or.kr에서 청약신청 합니다.
- 공제금을 적립을 시작하고 2년 뒤 만기 수령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입사 6개월 이내 꼭 신청해야 한다는 점과 월급이 300만 원 이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란 도대체 무엇인가?
요즘 중소기업에서 인재들이 잦은 이직으로 인해 기업 운영이 어려운 점을 파악하여 장기근속 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입니다.
2016년도부터 시행이 되었고 약간씩 지원혜택이 변경되는 부분이 있어 꼭 공식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400만 원을 적립하면 3배인 1,200만 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이 자립하기에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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